<음반상태에 관하여>
- 아래의 분류단계는 파란엘피가 20여년 동안 엘피를 취급하면서 경험한 여러 경우를 참작하였습니다.
- 서로의 이해가 충돌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 아래의 기준에 따라 등급을 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- 아울러 소비자 입장에서 등급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함에도 아래의 기준에 의한 것이어야 합을 밝힙니다.
사전에 이러한 기준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,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으로 터무니 없이 억측을 부리는 경우를 단호히 거절합니다.
- 다소 공부가 부족해 시중의 기준에 비해 엉성함이 있더라도 이해바랍니다.
여러분의 선의의 충고를 받아드리고,계속 공부하면서 수정해 나갈 것입니다.
MINT
* 육안으로 판단시 스크레치가 없이 새것과 같은 상태.
* 청음시 잡음이 전혀 없는 경우.
MINT-
* 육안으로 판단시 거의 스크레치가 없는 상태
* 형광불에 경사로 비추어 자세히 살필 때 한두개 미세한 종이스침 정도 발견되는 경우.
Nmint
* 육안으로 판단시 아주 얕은 연흔이 한 두군데 있는 상태.
* 한 두 군데 연흔이 보이나, 전혀 음 왜곡없이 미세한 잡음이 있는 경우
EX ( ex+> ex> ex-) : 실청음하여 튀는 경우가 있는 지의 여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함.
* 간헐적으로 약한 스크레치에 의한 틱잡음이 있으나 음질이 아주 양호한 상태(ex)
* 외관상 연흔이나 얕은 스크레치 갯수에 따라 + , 혹은 - 를 붙여 세분함.
* 청음상 틱잡음의 정도나 횟수에 따라 + , 혹은 - 를 붙여 세분할 수도 있음.
VG (vg+> vg> vg-) : 실청음하여 튀는 경우가 있는 지의 여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함.
* 스크레치에 의해 치-익 등의 잡음이 수차례 있으나 감상에 지장없는 경우.(vg)
* 전체적으로 연흔이 보이는 경우이나 음질의 왜곡이나 튀는 현상없음.
* 외관상 연흔이나 스크레치의 분포 정도에 따라 + , 혹은 - 를 붙여 세분함.
* 청음상 치-익 잡음의 정도나 횟수에 따라 + , 혹은 - 를 붙여 세분할 수도 있음.
P
*감상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한 상태(육안으로 판단되는 다수의 깊고 확연한 스크레치)
*LP로써의 장식용적 가치뿐인 음반